현장 속에 답이 있다. 실사구시(實事求是)하자!

조국의 현실은 강의한 사랑의 전사, 윤봉길을 부르고 있다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해 산다.

이상이란 무엇이냐.

목적의 성공자이다.

보라! 풀은 꽃이 되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

나도 이상의 꽃이 되고,

목적의 열매를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더 한층 강의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민족해방을 위해 한 목숨 초개와 같이 희생한 윤봉길 의사가 계시지 않았다면 선진국 문턱에 와 있는 지금의 우리가 과연 있었을까?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윤봉길 의사의 이러한 판단과 결심, 선택과 행동이 과연 우연히 만들어질 것일까? 절대로 아니다.

어머니 김원상 님의 가르침이 있었고, 오치서숙 서당 선생님의 교육이 있었고,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대에 꿈과 희망을 만들어나가길 주저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농촌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끊임없이 실천을 모색했던 윤봉길의 실사구시(實事求是)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야학운동을 비롯해 책 돌려 읽기 윤독회운동, 농민극 학예회 조직, 월례강화를 통한 조선현실 인식공유, 석유, 양잿물, 비누, 성냥 등 생필품 공동구매 및 판매운동, 돼지 한 마리 분양사업활동, 양제양잠 둥 소득증대와 농사개량 등 농민운동, 목계농민회, 위친계 조직 등 상부상조 및 공생운동, 그리고 월진회를 조직하여 빈곤아동 무상교육, 공민강습소 개설, 민중강연회, 농업생산방식 개량운동, 수암체육회 발족하여 친목도모와 패기와 야망 제고, 민중단결의 힘의 제고 등 엄혹했던 일제강점기 시대에 절대로 짓눌려 있지 않았다. 기개를 갖고 현실을 일깨우고 미래를 만들어나갔다.

그 힘은 중국으로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세계불황이라는 경제적 위기, 중국 국공합작 분열과 내분, 일본의 어마어마한 위력과 간계 속에서도 어머니에게 동생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신념과 실천계획을 밝힌다. ‘강의한 사랑을 찾아 한국을 떠났고, 이제 인생의 목표를 찾았다고 알린다. 모자 만드는 종품공사 현장에서 임금삭감에 항의, 파업도 강행하고, 야간에는 영어학습에 노력하고, 노동자친목회도 만들어 힘을 규합하고, 뜻 맞는 젊은 동지들과 협의도 해나가면서 자신이 설정한 인생의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나갔다. 역량의 열세를 운운하면서 준비론에 빠지지도 않았고, 이 생각 저 생각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삶 현장에서 실사구시해간 것이다. 윤봉길 의사는 당면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역사의 제단에 기꺼이 바치는 실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오늘 한국사회는 고속성장으로 3만달러 시대의 경제를 이뤘지만, 중국 일본 주변국가들과의 경제적 의존도 심화, 4차산업 등 소재부품장비, ,항공우주분야의 고급기술의 부족, 공동체의식의 파괴와 불신팽배, 부정부패의 만연, 독점재벌의 부의 집중과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 등 숱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윤봉길 식의 실사구시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목숨을 건 실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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